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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 꽃샘추위, 낮부터 누그러져...큰 일교차 유의 / YTN

2026-03-07 8 Dailymotion

일요일인 오늘 아침도 꽃샘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는 곳이 많겠지만, 일교차도 15도 안팎, 크게 벌어진다는 예본데요.

자세한 날씨 과학기상부 유다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도 겨울입니다.

기온이 얼마나 내려갔나요.

[캐스터]
네, 어제도 영하권 추위였는데, 오늘도 겨울처럼 추웠습니다.

보통 이맘때 서울 아침 기온이 0도, 낮 기온이 9도 선인데요.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3.2도로 어제보다 1도가량 낮았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추웠던 곳은 강원 산간입니다.

강릉시 왕산면의 기온이 영하 15.4도까지 내려가서 제일 추웠고요.

철원 영하 7.7도, 파주 영하 7.5도로 곳곳에서 영하권이었습니다.

다행히 낮부터는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오릅니다.

서울 낮 기온 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광주와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아 이맘때 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했지만, 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그만큼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집니다.

일교차가 많은 곳은 15도까지 크게 나니까요.

너무 얇은 옷차림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강이나 호수에 얼음이 녹아 얇아져 깨질 위험이 있으니 유의하시고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도로나 공사 현장의 지반 침하, 산사태 등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들이하기에 날씨가 어떨까요.

[캐스터]
네, 오늘 미세먼지 걱정 없고 비 소식도 없어서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현재 특보가 내려진 곳도 없는데요.

하지만, 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백사장이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요.

내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적으로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간판이 떨어져 나갈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이니까 사고 없도록 시설물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교차가 커서 면역력 떨어지기 쉬운데, 면역력을 높이는 식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캐스터]
네, 따뜻했던 날씨가 갑자기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등 하루에도 기온 변덕이 10도 이상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면역력 강화... (중략)

YTN 유다현 (diana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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